반응형 사이언스토리텔링81 Yet to come - BTS {뉴턴의 중력 이론} 뉴턴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 중에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나 적에게 던진 돌을 관찰한 사람이 많았을 거예요. 하지만 관찰하고 느낀다고 해서 반드시 그 감각을 내면화해 영감을 떠올리는 데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뉴턴은 대포를 높은 산꼭대기에 올려놓고 거기서 발사한 포탄이 아주 빠른 속도로 날아갔을 때의 이미지를 상상함으로써 천상의 운동과 지상의 운동을 통일합니다. 공기 저항을 무시할 때 지구의 높은 산꼭대기에서 물체를 수평 방향으로 던지면 중력이 작용하여 물체는 지구 중심 방향으로 떨어집니다.(A) 물체를 더 빠른 속력으로 던지면 물체는 더 멀리 나아가지만 결국 지면에 떨어지죠.(B) 그러다가 물체를 던지는 속력이 어떤 특정한 속력에 도달하면 물체는 지구 중심 방향으로 계속 떨어지지만 지구가 둥글기 때문.. 2025. 3. 30. 물고기 - 백예린 {빛의 전반사} 바다를 헤엄치는 물고기, 정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인터넷의 그 많은 데이터는 어떻게, 그리고 어떤 경로를 통해 이동할까요? 공중의 주파수나 무선으로 이동할까요? 아닙니다. 바로 바다 바닥에 부설되어 있는 거미줄 같은 해저케이블을 통해 이동합니다. 과거에는 구리로 해저 케이블을 만들었는데요. 현재 더 빠르고 효율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단계적으로 광섬유 케이블로 교체 중입니다. 깊고 푸른 바다에 맥을 짚어줌으로써 세상에 '파장'을 일으킨 '파동'으로서의 빛. '정보의 바다'라는 단어는 이 모든 것을 함축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 시간에는 빛이 파동이기 때문에 갖는 첫 번째 성질에 대해 공부합니다. 물고기 - 백예린https://www.youtube.com/watch?v=KkmXCDt3TR0&t=208 물속.. 2024. 11. 24. 오르트 구름 - 윤하 {빛의 간섭} https://www.youtube.com/watch?v=oIRT3VfWVZ0 붉게 타오르는 노을은 흐르는 세월에 옅어져가고 있었던 추억과 이름이 불현듯 떠오를 때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타들어가는 우리의 가슴입니다. 색에서 그리운 사람의 흔적을 찾듯이 우리는 색을 통해 우주 어딘가에 존재할 생명의 흔적을 찾을 수 있어요. 이번 시간에 공부할 빛의 두 번째 파동적 성질이 이와 관련돼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행자, 보이저 호 지구를 떠나 제일 먼 곳을 향하는 가장 위대한 여행자는 바로 보이저 호입니다. 그렇게 불리는 이유는 태양부터 명왕성까지 거리, 약 59억 km의 네 배에 해당하는 우주공간을 항해했기 때문이죠. 교과서에 실려 있는 목성의 대적점과 토성의 위성 타이탄 등 모두 보이저 호가 촬.. 2024. 11. 22. 답을 찾지 못한 날 - 윤하 {빛의 이중성} 어둠이 있고 밝음이 있지만 새벽이나 저녁과 같이 흐리멍덩한 시간도 있으며,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은 미지근한 상태도 있습니다. 이처럼 세상에는 획일적으로 단정 지을 수 없는 야릇한 것들 투성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빛 역시 파동이면서도 입자이기도 한 흐리멍덩한 무언가임을 배웁니다. 답을 찾지 못한 날 - 윤하https://www.youtube.com/watch?v=0YVjZz-RqY8 빛은 어떤 때는 파동처럼 행동하고 또 다른 때는 입자처럼 행동합니다. 종합하면 빛은 파동성과 입자성을 모두 가집니다. 그러나 희한하게도 이 성질들은 동시에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이처럼 빛은 파동이나 입자로 딱 잘라 정의할 수 없는 이중적인 무언가입니다. 만물을 드러내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드러내지 않는 빛의 이중성은 우리.. 2024. 11. 21. 이전 1 2 3 4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