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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16

행복종잣돈이 되는 마음화폐 사람의 마음을 사는데도 가상화폐 같은 것이 필요하다. 그 돈을 마음 화폐, 즉 행복 종자돈이 되는 화폐라 이름 지어 보았다. 이는 사람의 마음을 살 때 필요한 12종의 화폐다. 이 마음 화폐는 행복을 캐는데 활용된다. 쓰면 쓸수록 늘어나는 마법의 화폐다. 줄어드는 법이 없고 늘 증식한다. 다 알고 있는 평범한 것이지만 실천으로 옮기기까지는 끊임없는 채찍질과 반성, 성찰이 필요하다. 미소 - 말보다 미소가 먼저 배려 - 상대가 편하면 나도 저절로 편해진다. 인정 -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알아주고 칭찬으로 이어가라 위로 - 슬픔에 빠진 사람에게는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네자 경청 - 들어주고 맞장구치며 공감해주는 것, 흥과 용기를 선물로 주는 것이다. 섬김 - 만나는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섬겨라. 배움의 눈이.. 2020. 8. 1.
고독하기 때문에 돋보이는 별 스타가 되기 위하여 별은 멀리 아주 멀리에 있다 별은 혼자서 반짝인다. 언제나 외롭다 사람도 마찬가지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외로워야 한다 멀리 있는 것을 그리워할 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먼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어야만 하겠지 아니야, 자기한테 자기가 슬그머니 져줄 줄도 아는 그런 사람이어야 할 거야 그러고 나서도 스스로 충분히 반짝일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할 거야 스타가 되고 싶은 딸아, 어두워지는 밤이 오면 하늘을 보거라 거기, 아빠가 너를 내려다보고 있을 것이다. 별은 어둡고 쓸쓸한 우주 저 먼 곳에 멀찍이 떨어져 홀로 빛을 내고 있기 때문에 유독 우리 눈에 띤다. 그저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제 역할을 하는 별 덕분에 많은 나그네들은 반짝이는 별을 보며 길을 거닐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 2020. 7. 26.
세균과 바이러스는 어떻게 다를까? 세균(박테리아)과 바이러스는 어떻게 다를까? 세균은 어쨌든 세포의 일종으로 하나의 생명체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세포 구조로 되어 있지 않고 유전 물질로만 이뤄져 있으며 단백질 덩어리가 바깥을 감싸고 있다. 크기로 보면 세균과 바이러스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 둘 다 크기가 작지만 세균은 세포 단위 이고 바이러스는 분자 단위다. 세균은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고배율 전자 현미경으로만 관찰할 수 있다. 미생물로서 둘의 유전 방식과 번식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세균은 분열하고 바이러스는 복제한다. 예를 들어 내가 세균이라고 가정해보자. 내가 번식하는 방식은 하나인 나를 쪼개 둘이 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내가 바이러스라면 먼저 내가 사는 환경에서 또 다른 나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재료를 .. 2020. 2. 26.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성공의 비밀 논공행상을 할 때 팀에서 누가 상을 받을지는 실제로 일한 사람이 누군지와 아무 상관이 없다. 우리는 애초에 누가 아이디어를 냈고, 누가 허구헌 날 노예처럼 일했고, 누가 회의에 참석해 커피와 도넛을 축냈고, 누가 막판에 뛰어들어 결정적인 제안을 했고, 누가 깨달음의 순간을 얻었고, 누가 말만 앞서고 실제로는 아무런 기여도 하지 않았는지를 바탕으로 논공행상을 하지 않는다. 팀워크에 대한 논공행상은 성과가 아니라 인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성공은 사람들이 우리의 성과를 어떻게 인식하는가를 보여주는 집단적인 현상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완벽하게 이해가 간다. 청중과 동료들은 당신이 한 일과 당신의 협력자들이 생산해낸 성과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논공행상을 한다. 팀이 성공하려면 다양성과 균형이 필요하지만, .. 2019.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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