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너지 보존 법칙3 문명과 에너지 ② {전자기 유도와 에너지 보존 법칙} 2024.07.16 - [2024 통합과학 톺아보기] - 문명과 에너지 ① {에너지의 전환과 보존, 열기관의 열효율} 문명과 에너지 ① {에너지의 전환과 보존, 열기관의 열효율}에너지의 역사 네 발로 기어 다니던 인류가 직립 보행을 하게 되면서 얻은 가장 큰 이점은 '손의 사용'입니다. 손과 뇌의 전두엽이 신경으로 이어져 있다 보니 손의 활발한 사용이 전두엽 발달gooseskin.tistory.com 문명의 발전(發展), 발전(發電)에 의한 에너지 인류의 삶의 질은 불연속적인 계단형으로 발전하였고 그 중심에는 에너지가 있었습니다. 에너지 가공 방식에 따라 우리 삶의 질이 결정됐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우리는 지금 역사상 가장 세련된 형태의 에너지,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 2024. 8. 28. 문명과 에너지 ① {에너지의 전환과 보존, 열기관의 열효율} 에너지의 역사 네 발로 기어 다니던 인류가 직립 보행을 하게 되면서 얻은 가장 큰 이점은 '손의 사용'입니다. 손과 뇌의 전두엽이 신경으로 이어져 있다 보니 손의 활발한 사용이 전두엽 발달을 촉진시켰고, 똑똑해진 인류는 도구와 불을 이용하기에 이르렀죠. 이때 인류는 불로 음식을 익혀먹기 시작하면서 생존 확률도 올라가게 되고, 날것을 소화시키는데 많이 사용되었던 에너지가 뇌의 발달에 쓰임으로써 생체에너지 효율이 올라감에 따라 인류 지능의 발전화에 가속이 붙었어요. 두 발로 걷기 시작한 구석기 시대의 인류와 네 발로 기어 다니는 영장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눈을 자세히 보면 흰자위와 검은자위가 구분되는지의 여부입니다. 직립보행을 하며 네 발로 기어 다녔을 때보다 시야가 넓어진 유인원에게 어떤 진화적 기제.. 2024. 8. 12. 정체성을 찾는 험난한 과정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햄릿 "내꺼 인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 소유 & 정기고 '햄릿 증후군'은 우유부단을 나타내는 햄릿의 대사처럼 정보 과잉 시대에 넘쳐나는 콘텐츠와 상품들로 쉽게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선택 장애를 앓고 있는 현대인을 빗대어 표현한 신조어다. 과거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결정의 순간에 '썸'의 긴장을 타는 듯하다. 최근 들어 IT기기 보급의 보편화와 SNS의 성장 덕분에, 대중은 더 많은 광고와 정보 속에서 갈팡질팡하며 고통을 받고 있다. 그 고통을 경감하기 위해 선택지를 줄여줄 수 있는 누군가나 미디어에게 의존하게 된다. 좋은 게 좋은 거 다며 자연스럽게 다수결에 편승한다. '나'다운 것이 실종되어가는 시대에 살고 있는 듯하다. 나다운 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더.. 2020.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