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온화1 구름을 통해 알아보는 원자물리학 '토끼와 거북'에서 거북이 승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잠깐 자도 어차피 내가 이길 것이라는 자만심으로 가득한 토끼가 그의 대결 상대였기 때문이다. 겸손하고 성실한 토끼가 대결 상대였다면 거북이는 뭘 해도 졌을 것이고, 승부욕이 없는 거북이였다면 우화 속 자만심 가득한 토끼와 대결해도 졌을 것이다.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토끼가 거북이보다 빠르다'와 같은 전제만 두고 본다면 거북이는 토끼를 절대 이길 수 없지만 세상은 그렇게 하나의 변수만으로 단순한 게 굴러가지 않음을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변수가 많다 보니 변수 간의 조합도 당연히 많을 터. 그 수많은 변수와 변수의 조합이 만드는 셀 수 없는 가짓수들 덕분에 애석하게도 우리는 한 치 앞 미래를 함부로 재단할 수 없는 노릇이다. 한 치 앞을 내다보.. 2020.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