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꽃축제1 [핵융합] 별만큼 밝게 빛날 내 안의 Dynamite 밤을 수놓는 찰나의 빛이 남긴 오랜 추억 매년 10월이 되면 서울 여의도에서 불꽃 축제가 열린다.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들이 반짝거리는 순간은 잠깐이지만 그 시간은 잊히지 않는 기억으로 추억의 장면을 수놓는다. 그 페이지를 펼쳐본다. 때는 바야흐로 대학생 시절. 중간고사 시험공부 중에 뜬금없이 사진으로만 봐오던 불꽃 축제를 실물로 영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주말에 곧장 서울로 갔다. 처음엔 뭘 몰라서 63빌딩 근처 여의도 한강 공원으로 갔다. 불꽃이 터지는 아름다운 광경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에 취할 것을 기대했지만 좀비 떼같이 드글거리는 인파에 미어터지고 춥고 배고프고 되는 게 하나도 없어 감정이 바싹 말라 로맨틱은 개뿔 로보트가 되어 돌아갔던 슬픈 기억이었다. 다음 축제 때 간 곳은 또다시 10.. 2020.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