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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2

외계인과의 조우 지구에서 약 600광년 떨어져 있는 외계 행성 케플러-22b는 표면 온도가 지구와 비슷하다고 추정되어 과학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2009년에 발견된 케플러-22b는 '생명체 서식 가능 지역'안에 있는 행성으로 유명해졌다. 이 밖에도 2013년에는 지구에서 무려 1,200광년이나 떨어진 곳에 태양과 비슷한 항성과 그 주위를 도는 행성 5개를 발견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발표에 따르면 행성 중에서 2개가 '생명체 서식 가능 지역'에 위치한다. 더욱이 이 행성들은 지구보다도 무려 20억 년 일찍 탄생했다고 하니 문명을 가진 지적 생명체가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 후에도 지구에서 약 740광년 떨어진 케플러-296e(2014년 발견) 2,540광년 떨어진 케플러-443b(2015년 발견) 2,800광년 떨어진.. 2021. 3. 6.
외계인이 정말 있을까? - 진정한 우리를 탐색하기 위한 여정의 시작- 지각을 구성하는 물질은 산소와 규소로 이루어진 규산염 광물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고, 생명체는 탄소를 공유하는 탄소 화합물과 물이 주를 이룹니다. 대기에는 질소와 산소가 주를 이루고 수권은 풍부한 물이 주를 이룹니다. 곧 지구엔 탄소와 산소 그리고 물이 풍부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지구에 탄소와 물이 흔했기 때문에 우리 생명체가 탄소와 물로 구성될 수밖에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여러 분자들로 하여금 유기화학작용이 가능할 수 있는 용매 역할을 하고 생각보다 넓은 온도 범위에서 액체로 존재할 수 있는 물, 공유할 수 있는 최외각 전자가 네개로 가장 많았던 탄소가 여러 원자들과 결합하기가 용이했기 때문에 우리 생명은 복잡한 탄소화합덩어리가 될 수 있던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태초에 지구하는 ..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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