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우주는 자신의 마음속에 무슨 생각들이 들어 있는지 들여다보기 위해 물질세계를 창조했다.

사이언스토리텔러 2019. 8. 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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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사는 한 강아지가 슬픔에 잠겨 있었다. 하루는 우연히 거울의 집에 들어섰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사방에서 슬픈 강아지들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지 않은가?

"세상은 오로지 슬픔으로 가득한 곳이로구나!"

강아지는 아까보다 더욱 슬픈 얼굴로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거울의 집을 나섰다.

 

숲 속에 사는 두 번쨰 강아지는 세상에 대한 분노와 좌절로 가득 차있었다. 하루는 우연히 거울의 집에 들어섰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사방에서 분노와 좌절로 가득한 강아지들이 자신을 노려보고 있지 않은가?

"왜 나를 째려보고 있는 거야?"

강아지는 화가 치솟아 거울 속의 강아지들을 쏘아보았다. 그러자 거울 속의 강아지들도 지지 않고 더욱 화난 표정을 지었다. 강아지는 아까보다 더욱 분노에 가득한 얼굴로 거울의 집을 뛰쳐나왔다.

 

숲 속에 사는 세 번째 강아지는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 신이 나서 꼬리를 흔들며 거울의 집에 들어섰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사방에서 수백 마리의 강아지들이 꼬리를 흔들며 자신을 반기는 것 아닌가?

"세상은 오로지 기쁨으로 가득한 곳이로구나!"

강아지는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축복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을 반겨주는 강아지들이 가득하니 아무 걱정도 없었다. 아까보다 더욱 행복한 표정으로 거울의 집을 나섰다.

 

여기서 강아지는 누구인가? 바로 나 자신이다. 그리고 거울의 집은 바로 내 눈앞의 현실이다.

내가 마음속에서 보는 모든 것들은 어김없이 내 눈앞의 현실로 투사된다. 내 마음속의 생각은 내 현실을 실행시키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왓칭2]


내 마음속의 생각에 따라 내 눈앞의 현실이 달라진다는 교훈을 알려준 우화이다.

가끔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나하며 좌절감을 안겨줄때도 있었고,  아무 감흥이 없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내가 속해있는 이 세상은 항상 그렇듯이 제자리이고 변함이 없다. 단지 그때 내 마음이 어땠는가에 따라 세상은 나에게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었다.

 

내가 행복하고 기분 좋을때는 세상은 더없이 행복하고 기쁨으로 가득찼었다.

내가 우울하고 무기력할때는 세상은 한없이 어두웠다.

 

내 세상을 관장하는 것은 세상이 아니고 내 마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좌절하게 되고 쓰러지게 되었다면 다시 일어서서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세상은 나에게 긍정적으로 변하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고 무기력하게 있고 불평만 한다면 세상은 나에게 영원히 절망만 안겨줄 것이다.

 

세상은 나의 편이다. 왜? 내가 나의 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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